여명...(그런글들)

그 리 움

노둣돌 2009. 8. 28. 15:25









    ▶ 그 리 움 ◀
      오늘도 내 그리움은 저 강물을 건너 당신을 향해 한참을 달려 갔습니다.. 불어오는 바람만큼 나의 사랑은 한없이 흔들려 간신히 매달린 그대 향한 보고픔의 줄한가닥 그리움도 보고픔도 내 슬픔까지도 모두 알고있다 말씀하시는 내 사랑하는 당신이 그리 거기에 계시기에.. 난 오늘도 보이지 않는 가느다란 사랑의 줄 꼬오옥 잡고 내게 주어진 하루를 이 악물고 버티어 봅니다.. 잘했다 칭찬해 줄 당신이 그리 거기에 계시기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