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뢰...(민중가요)

동지여 내가 있다 - 인천민중문화예술운동연합 의 죽을 수는 있어도 질 수는 없다

노둣돌 2011. 10. 20. 14:41

 

 

 

 

그날이 올 때까지 그날이 올 때까지
우리의 깃발을 내릴 수 없다
이름없이 쓰러져간 동지들이여
괴로워마 서러워마 우리가 있다
찢긴 깃발 휘날리며 나 여기 서있다.

새날이 올 때까지 새날이 올 때까지
우리의 투쟁을 멈출 수 없다
싸우다가 쓰러져간 동지들이여
외로워마 서러워마 우리가 있다
힘찬 깃발 휘날리며 나 여기 서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