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뢰...(민중가요)

동지 - 인천민중문화예술운동연합 의 죽을 수는 있어도 질 수는 없다

노둣돌 2011. 10. 20. 14:48

 

 

 

 

 

휘몰아 치는 거센 바람에도 부딪쳐오는 거센 억압에도
우리는 반드시 모이었다 마주보았다
살을에는 밤 고통받는 밤 차디찬 새벽서리 맞으며 우린 맞섰다
사랑 영원한 사랑 변치 않을 동지여
사랑 영원한 사랑 너는 나의 동지

세상살아가는 동안에도 우리가 먼저 죽는다 해도
그 뜻은 반드시 이루리라 승리 하리라
통일되는 날 해방되는 날 희망찬 내일 위해 싸우며 우린 맞섰다
투쟁 영원한 투쟁 변치않을 동지여
투쟁 영원한 투쟁 너는 나의 동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