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상...(대중가요)

친구야 - 김현준

노둣돌 2011. 4. 27. 09:19

 

 

김현준/친구야

이 모진 세상지친 발걸음에주저앉고 싶을 때
보고싶다 나의 친구야
고단한 하루만만치가 않은삶이너무 힘들 때
그립구나나의 친구야
까만 저 하늘에별을 나눠 가진너와 난하나라고
술 한잔에두 손움켜쥐며뜨거웠던언제든 어디서든
당당할 수 있도록서로힘이 되자고소리 높여
밤을깨울 만큼함께 웃던긴긴 세월 속에
점점 변해간다 느낄 때기억하자
우리 약속을먼 곳에도한걸음에 와준너와 내가
있다는걸잊지 말자나의 친구야

까만 저 하늘에별을 나눠 가진너와 난
하나라고술 한잔에두 손움켜쥐며뜨거웠던
언제든 어디서든당당할 수 있도록
서로힘이 되자고소리 높여밤을깨울 만큼
함께 웃던긴긴 세월 속에점점 변해간다 느낄 때
기억하자우리 약속을먼 곳에도한걸음에 와준
너와 내가있다는걸잊지 말자나의 친구야
변치 말자나의 친구야사랑한다~나의 친구야
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
사랑한다나의 친구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