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뢰...(민중가요)
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녘의 땅어둠살 뚫고 피어난 피에 젖은 유채꽃이여검붉은 저녘 햇살에 꽃잎 시들었어도살 흐르는 세월에 그 향기 더욱 진하리아아 아아아아 반역의 세월이여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디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